지하 4층~지상36층 규모의 390세대(예정)로 주거특화 4룸 4베이 혁신평면을 비롯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단지가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은 59㎡, 84㎡로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강남3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초역세권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도로 1분, 3호선 오금역이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금로, 거마로, 송파IC, 서하남IC 등의 진출입 역시 매우 용이하다. 이와 함께 수도권 제1 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 이동 역시 편리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접지역에 1만4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개발과 서울~세종고속도로, 위례 트램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위례신도시와 하남 교산신도시가 근접해 있어 단지 주변의 뉴타운 및 신도시 개발로 인한 높은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학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군 역시 탄탄하다. 영풍초등학교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보인중고등학교를 비롯해 오주중, 송파중, 오금고, 문정고 등의 우수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방이동 학원가로의 이동이 용이해 우수한 학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나로마트와 스타필드, 롯데월드 등의 쇼핑시설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거주 편의는 물론 핵심 상권 형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거여공원, 올림픽공원, 멀티플렉스 등의 문화체육시설은 물론 길병원(2027년 예정), 경찰병원 등의 의료시설 역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초역세권이자 탄탄한 학군을 자랑하는 ‘송파이스트플러스’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해당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무주택 혹은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자 세대주 중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이상 거주해야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